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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백구mse110304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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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야구) 일본야구에 대박사건이 터지면서 재평가 되는 논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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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 /><br />시즌에 들어와 본인 최고구속을 시속 164km를 찍고<br /><br />정규시즌 최다 탈삼진인 19K도 달성해보고 세계 최다 연속 탈삼진인 13K도 달성하고<br /><br />무려 <strong>퍼펙트게임</strong>도 달성하며 일본야구에 경사 그 자체가 된 사사키 로키<br /><br />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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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 /><br />이에 사사키 로키를 보호하기 위해 고시엔을 포기한 사사키 로키의 모교 감독의 결단이 재조명되고<br /><br />일본야구 원로와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설전이 재조명됨<br /><br />일본야구 원로 하리모토 이사오(재일교포 한국명 장훈)<br /><br />"감독이 미국물 먹었다. 서양에선 어깨를 소모품으로 여기지만 동양에선 던질수록 단련된다. 부상이 두려우면 스포츠를 관둬라, 고작 4경기 나와서 450구밖에 던지지 않았냐."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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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 /><br />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르빗슈 유(이란계 혼혈 일본인이자 장훈이 활동했던 구단소속이였던 까마득한 후배)<br /><br /><br />"나한테 드래곤볼이 있다면 (장훈이 설화를 일으킨) 해당 프로그램을 없애고 싶다"<br /><br /><br />결과적으론 다르빗슈와 사사키 로키의 모교 감독, 그리고 지바롯데의 육성방법이 옳았음


    


    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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