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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백구mse110304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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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잔디 깔아둔 운동장 몰래 들어와…‘바퀴 테러’ 하고 사라진 차량

<video autoplay loop muted playsinline class="img2video" id="i2v_0" datasrc="https://thumbs.gfycat.com/JollyCreepyBoutusize_restricted.gif" datawebm="" datamp4="540741" dataimg="3917663"><source src="//giant.gfycat.com/JollyCreepyBoutu.webm" type="video/webm"><source src="//giant.gfycat.com/JollyCreepyBoutu.mp4" type="video/mp4"></video>

<em> 지난 26 일 한 차량이 충북 충주의 중학교 운동장에 들어와 천연잔디가 깔린 운동장을 빙글빙글 돌고 있다. / SBS </em><br /><br />충북 충주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한 차량이 상습적으로 잔디를 훼손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<br /><br />29 일 경찰에 따르면 충주경찰서는 지난 26 일 오전 1시 45 분쯤 충주 예성여자중학교에 들어와 천연잔디가 깔린 운동장을 훼손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.<br /><br />SBS 가 공개한 CCTV 를 보면 이 차량은 정문을 통해 들어와 잔디 위를 빙글빙글 돌았다. <br />운전자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자리를 바꾸기도 했다. <br />3분가량 운동장을 돌던 차량은 유유히 운동장을 빠져나간다. <br />당시 학교 정문에는 ‘출입 금지’를 알리는 구조물이 세워져 있었다.<br /><br />

<picture id="wi_1"><source srcset="//t1.daumcdn.net/thumb/R1000x0/?fname=https://i.imgur.com/TmBNjSO.webp" type="image/webp">img

<em> 훼손된 천연잔디 운동장. / SBS </em><br /><br />차량이 훑고 간 운동장 잔디에는 바퀴로 생긴 상처가 그대로 남았다. <br />훼손된 잔디가 원상태로 돌아가려면 3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.<br /><br />이 차량은 일주일 전에도 학교 운동장을 찾아오는 등 상습적으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.<br /><br />경찰은 CCTV 를 토대로 차량 번호판을 파악해 용의자를 특정하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.<br />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23&aid=0003681765<br /><br />뭔가요 ,,


    


    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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