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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백구mse110304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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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드라마 "나의 해방일지" 6화 명대사


        

<!내용 출력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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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라마 "나의 해방일지" 6화 명대사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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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주인공 미정이 친언니와 어린 시절 친구, 이렇세 여자 셋이 술을 마시면서 미정이 하는 넋두리 대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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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혁 선배 만날 때

직장 그만두고 사업한다고 했을 때

좋았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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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남친 뭐 하냐고 물어보면

"사업해"

그 한마디가 있어 보여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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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

너무 잘나가니까

불안했어

우린 결혼도 안했는데.....

<br>

불량으로 계속 반품 들어오고 점점 어려워지면서

어느 때보다 옆에 붙어서 잘해줬어

들킨 거 같았어, 내가 안도하는 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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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랑 있으면,

좀 나아 보일까?

누구랑 짝이 되면?

<br>

그렇게 고르고 골라 놓고도

그 사람을 전적으로 응원하지 않아

나보단 잘나야 되는데

아주 잘나진 말아야 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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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적으로 준 적도 없고

전적으로 받은 적도 없고

다신 그런 짓 안해

<br>

잘돼서 날아갈 거 같으면

기쁘게 날려 보내 줄 거야

바닥을 긴다고 해도

쪽팔려 하지 않을 거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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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해도

인간 대 인간으로

응원만 할 거야

<br>

부모한테도

그런 응원 못 받고 컸어, 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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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전] [오전 12:40] 위와 같이 마음 먹으면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거 같죠? 안됩니다. 놓아 보내주기 전에 아이가 생기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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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전] [오전 12:42] 아이가 없을 때까지는 쉽게 놓아보내 줄 수 있을 거 같죠? 안됩니다. 욕심과 미련이 많아서. 해치지만 않으면 다행인 게  요즘 세상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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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전] [오전 12:45] 아이가 생기고 상대를 너무 사랑하는데도 상대가 떠나겠다고 했을 때 그걸 기쁘게 보내 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을 불교에서는 보살이라고 합니다. 말로만 보살인 것이 아니라 진짜 보살이죠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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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금강경) 수보리야, 내가 전생에 "가리 왕"에게 몸을 베이고 잘리고 할 때에 

나에게는 아상도 인상도 중생상도 없었고 수자상도 없었느니라. 

왜 그러냐 하면, 전생에 내가 온몸의 마디마디와 사지를 찢길 때 

만약 아상.인상.중생상.수자상이 있었다면 

마땅히 성내고 원통한 마음을 일으켰을 것이기 때문이다. 

수보리야, 또 전생 오백세에 인욕선인이었을 때를 생각하니 

그 세상에서도 아상.인상.중생상.수자상이 없었느니라. 

그러므로 수보리야, 보살은 마땅히 일체의 상을 떠나 

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야 할 것이니 

마땅히 색에 머무르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되며 

마땅히 색.향.미.촉.법에 머무르는 마음이 있어서도 안된다. 

마땅히 머무름이 없는 마음을 내어야 하느니라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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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전] [오전 1:43] 가리왕산 [ 加里王山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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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과 북면(北面) 및 평창군 진부면(珍富面) 사이에 있는 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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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맥국(貊國)의 갈왕(葛王 또는 加里王)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, 지금도 갈왕산으로 부르기도 한다. 북쪽 골짜기에는 갈왕이 지었다는 대궐터가 남아 있다.

[네이버 지식백과] 가리왕산 [加里王山] (두산백과 두피디아, 두산백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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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전] [오전 1:44] 위 금강경 설법 중, 전생 5백년 전에 석가모니가 인욕선인으로 있으면서 대륙의 동쪽 반도 국가인 한반도에서 가리왕에게 해침을 받았죠. 그로부터 정확히 1천년 후에 즉 석가모니 입멸 후 5백년 때가 예수가 등장한 시기 즉 서기 1년으로 대륙의 서쪽 반도 국가인 로마에 의해 십자가에 매달렸죠. 이렇게 동쪽과 서쪽에 나뉘어 역사되는 법칙이 있는데 인욕선인(석가모니)과 가리왕이 만난 곳이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키장이 있던 곳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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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전] [오전 1:51] 예수는 미륵보살인데, 미륵이라는 이름의 뜻 자체가 자비(사랑 자, 슬플 비)에서 사랑(慈 사랑 자)을 뜻하고(출처: 법화경) 그래서 미륵보살을 자씨보살 이라고도 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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