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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백구mse110304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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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바이든 "전쟁 중대 국면"…1조원 무기 추가 지원


        

http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22/0000538641?sid=10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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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국민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한 러시아를 맹비난했습니다.


전쟁이 또 다른 장으로 넘어가는 중대한 국면에 있다고 평가하면서 8억 달러, 우리 돈 1조원 규모의 군사 지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.


비슷한 규모의 군사 지원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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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조 바이든 / 미국 대통령> "미국과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무기를 제공하기 위해 가능한 신속히 움직이고 있습니다. 푸틴은 우크라이나 점령에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.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.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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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지원 패키지에는 72기의 155mm 곡사포와 14만여발의 포탄, 또 121대의 '피닉스 고스트' 전술 드론 등이 포함된다고 미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.


특히 이 '피닉스 고스트' 전술 드론은 우크라이나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개발한 무기라는 게 미군의 설명입니다.


기존에 제공한 스위치블레이드 무인 드론과 유사하나 기능에 다소 차이가 있는데 구체적인 차이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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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군사적 지원 이외에 우크라이나 경제 직접 지원을 위해 별도로 5억달러도 제공할 방침입니다.



아울러 러시아가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어떤 선박도 미국 항구에 접근할 수 없게 하는 추가 제재도 발표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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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중략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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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주요 20개국, G20 재무장관 회의에 이어 오늘은 국제통화금융위원회 회의가 열렸는데요.


어제는 미국과 영국, 캐나다 등 일부 서방국만 러시아 측 발언 때 퇴장했다 이후에 복귀하는 '보이콧'에 동참했는데 오늘은 한국을 비롯해 참석국가 3분의 2가 대거 동참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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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도 회의 의장국인 스페인과 인도, 스위스 등만 끝까지 자리를 지켰는데요.


어제에 이어 오늘 회의에서도 이견으로 공동성명은 채택하지 못했고 의장성명으로 대체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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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과 중국, 러시아 사이 갈등이 심화하면서 발생한 G20의 균열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,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균열이 더 확연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


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가 G20 회원국에 남아있어선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갈등은 고조될 가능성이 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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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젠 사키 / 미국 백악관 대변인> "확실히 우리는 옐런 재무장관의 퇴장 결정을 지지합니다. 그것은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가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됐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."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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멍청한놈들이나 중국무술을 얕보는거지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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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구mse110304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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